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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상황 속 큰 도움 받고 갑니다 / 29.여
글쓴이 한소희 작성일 2019-08-23 조회수 1,174

29살 여자입니다. 

3년째 한 회사 꾸준히 다니고 있고,

그 동안 그 흔한 현금서비스, 학자금마저 받아본 적 없을 정도로

대출이라고는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했는지

그동안은 저축을 전혀 못하고 살았어요.

몇 주전에 갑자기 큰 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 올 줄은

저도 꿈에도 몰랐구요. 부모님한테 말씀드릴 상황이 전혀 못되서

진짜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인터넷 검색해서 여기 연락드렸어요.

 

제가 겁이 쫌 많아서, 처음에는 그냥 안할까도 싶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부탁드려 봤어요.

금융상 비교도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결과적으로 대출금리도 너무 잘 받아주셔서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 할 지,.

너무 .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고 . 담번에 다시 한번 연락 드릴게요!

한 주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