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면서 많이 외로웠는데, 든든한 제 편이 생긴 것 같아요 ㅎ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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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연우 | 작성일 | 2020-01-26 | 조회수 | 849 |
사업한 지 올해로 햇수 8년째입니다. 저축은행에 캐피탈에 별의별 부채가 껴 있었어요.
작년 한 해 불경기가 심한데다 경쟁업체가 많이 생겨나기도 해서 심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허리띠 졸라매서 빚 열심히 갚는다고 갚아봐도 도통 줄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고금리건이라도 정리하자 싶어서 자문 구했고, 상담해 주신대로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했어요.
이제야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요..
혼자 사업 시작하면서 주변사람들한테 몇 번 데여도 보고 사람 안믿기 시작하면서 정말 많이 외로웠는데, 이젠 든든한 제 편이 생긴 것 같아요 ㅎㅎ ㅎ
진심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한 번 더 연락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