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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따라 금리 차이 3배.. 공정위 차원 검토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8-07-25 조회수 445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개인별로 적용되는 금리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요. 신용 1등급과 4등급의 금리 차는 3배 정도입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 차이가 크게 나는 점을

공정위 차원에서 살펴보겠다" 전했습니다. 이어 개인 신용평가 문제나 금리체계 관련은

공정위가 작년부터 업종별 약관 불공정을 통해 살펴보고 있고 금융당국과 협의 중이라고도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금융사를 관리하고 있지만 개인 신용평가와
이에 따라 대출금리를 산정하는 체계에 불공정한 부분에 대해  공정위가 직접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으로 금리체계의 변동에 귀추가 주목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