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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세자금대출 평균금리 상승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12-09 조회수 1,189

오늘 주택금융공사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지난 11월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 평균 금리가
전월대비 0.03% 포인트 상승했다고 합니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은 16개 은행으로 그 중에서도 가중 평균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을
살펴보면 우리 은행이 2.90%로 가장 낮습니다.
그 다음 순으로는 하나은행 2.91%, 신한은행 2.94%라고 하네요.

여기서 말하는 전세자금보증이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로 전제자금대출을 진행하기 위해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 입니다.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보증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요.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한부모·조손)에 해당하거나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을 신청하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하니
전제자금대출 보증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보증료 할인을 받아서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