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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예비 대출자들의 고민.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3-02-27 조회수 153
최고 연 8%를 웃돌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가 연 4%로 떨어진 가운데
고정형 주담대를 신청하려던 예비 대출자들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국내 5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연 4.53~6.42%로 집계되었습니다. 
5대 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24일 기준)가 연 4.30~6.31%인 것을 감안하면
변동형과 고정형의 금리차가 대폭 줄어든 상황입니다.

주담대의 경우 평균적으로 대출기간이 10년에서 최대 30년에 달합니다.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금리 인하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지 않느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시중은행에서는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할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준 금리가 인상되면 변동형 주담대가 불리할 수밖에 없고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