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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이용할 때 '고정금리' 가장 중요시한다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4-04-30 조회수 887
주택금융공사에서 '2023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주담대 이용자는 상품을 선택할 때, 금리 수준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정금리 주담대를 선호하는 사람도 늘어났습니다.

주담대 이용가구의 61.7%가 상품 선택시 금리수준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향후 주담대 이용을 희망하는 가구 중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비중은 52.9%로 전년(49.0%) 대비 3.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금리 상승기에도 낮은 대출금리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0.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대출금리 변동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 24.5%, '매월 원리금 상환금액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23.5%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변동금리를 선호하는 비중은 14.8%로 전년(16.9%) 대비 감소했습니다.

고정금리로의 대출 이동 의향과 관련해서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가 1.25%포인트일 경우
변동금리 이용의향가구의 26.3%가 고정금리로 이동하겠다고 답했으며 이는 전년(15.0%) 대비 11.3%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금리차가 1.0%포인트일 경우에는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비율이 55.8%로 전년(45.9%) 대비 높아졌습니다.
금리차가 0.5%포인트이면 변동금리 선호가구의 92.4%가 고정금리로 이동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