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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하락, 당국 규제로 인한 금융주가 하락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9-03-13 조회수 443

지난해 하반기부터 커지던 금리 인상 흐름이
세계 경기 침체로 한풀 꺾이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금과 대출의 비율 산정 기준 변화 등
금융당국의 규제까지 겹치면서 금융주 펀드 수익률도 지지부진합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300 금융지수는
2월 초 902.07에서 이날 871.03으로 3.4% 하락했습니다.

 

또한, 1500조원에 달하는 가계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도 금융주 하락에 한몫했습니다.

 

정부는 올 초 은행들이 대출을 늘릴 때 그만큼 자본을 더 쌓도록 하는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를 도입하고,
가계 대출의 위험을 높게 반영한 새로운 예대율 규제를
올해 준비해 내년 1월부터 도입하는 등 올해의 가계 부채 관리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또 대출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금리를 개편해
다가오는 7월에 새로 적용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