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4년만에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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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9-05-16 | 조회수 | 528 |
올해 3월말 기준 금융권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이 0.75%로
1분기 기준으로 지난 2015년 3월말(1.09%)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금융권의 개인사업자대출 규모도 처음으로 4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경기가 어려운 지방 소재 금융회사 중심으로 연체율이 뛰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경기에 민감한 음식·숙박 업종의 연체율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금융위는 가계·개인사업자 대출 건전성 관리를 위해 대출-업권 간 연계성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