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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중금리대출 확대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9-07-11 조회수 343

7월부터 카드사에 중금리대출로 인정되는 금리기준이 낮아지면서
카드업계에서는 새로운 중금리대출 상품을 준비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기존 대출사업은 수수료로 이익을 거두기 어려웠으나 금리가 인하되면서

수익성은 기존보다 떨어지지만 대출관련 인센티브가 확대되면서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동안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등 자체적인 대출상품 위주로 운영하던 카드사가
이제는 중금리대출에도 비중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지만 중금리대출을 계속 출시하는 것은
중금리대출을 하는 카드사에 인센티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카드사들은 총자산 대비 대출 자산 비중을 30%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데
중금리 대출은 80%만 대출 자산에 반영돼 상대적으로 판매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