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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대출금리 하락 예상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9-08-07 조회수 399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린 지 8개월 만에 다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대출 변동금리도 당장 오는 17일부터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껏 시장에 반영된 금리인하분은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만 선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금리를 내린 것은 지난달 18일로,
실제로 인하된 영향은 이달부터 추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대부분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와 연동하는데,
다음 코픽스는 오는 16일 발표됩니다.

 

은행들은 코픽스가 발표되면 바로 다음날부터
코픽스 변동폭만큼 주담대 변동금리에 반영합니다.

 

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연동하는 고정금리 주담대도
시장금리에 따라 바로 바뀌기 때문에 더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조달비용도 줄어 대출이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