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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평균대출액 4천 76만원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9-08-13 조회수 367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1인당 평균 대출액이 4천76만원으로 전년보다 281만원 늘었습니다.
전 연령대에서는 40대의 1인당 평균대출액이 6천만원 수준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평균대출은 임금근로자 개개인이 은행 또는 비은행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대출 잔액의 합을 전체 임금근로자 수로 나눈 값입니다.

 

개인 평균대출은 2017년 6월 말 3천591만원,
2017년 12월 말 3천795만원, 2018년 6월 말 3천923만원으로 계속 늘다가
작년 12월 말에 4천만원을 넘었습니다.

 

임금근로자의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0.56%로 전년보다 0.05%포인트 올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이 5천95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30대(5천301만원)와 50대(4천981만원)도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이어 60대(3천252만원), 70세 이상(1천450만원), 29세 이하(1천93만원) 순입니다.

 

이 중 29세 이하의 평균 대출은 전년보다 304만원(38.5%) 증가했고,
70세 이상은 53만원(3.5%) 감소했습니다.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60대가 1.00%로 가장 높고,
50대 0.68%, 70세 이상 0.55% 순이었으며 30대가 0.38%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