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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 '보금자리론' 금리 상승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8-02-24 조회수 877

주택금융 '보금자리론' 금리가 3월 1일부터 0.10%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연 3.40%(만기 10년)∼3.65%(30년) 금리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자약정 등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3.30%(10년)∼3.5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신청일을 기준으로 금리가 바뀌기 때문에 2월 말까지는
공사 홈페이지와 은행 창구에서 대출 신청을 마쳤다면
0.10% '오르기 전 금리'가 적용되니 만약 해당 상품 이용을 고민 중이었다면
3월 1일이 되기전에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보금자리론은 부부 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면 이용할 수 있고
연 소득 6천만원 이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이며
0.40%포인트(중복 해당될 경우 최대 0.80%포인트)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공사에서는 "최근 국내외 시장금리 상승세가 지속돼 부득이하게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그러나 정책 금융으로서 서민·중산층 실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어 "올해 시장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이므로 보금자리론 금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하니
어떻게 또 금리에 변동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