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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5대 시중은행 긴급 금융지원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2-04 조회수 36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5대 시중은행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이 금융 지원책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은행권은 신종 코로나 피해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늘리고 금리를 감면하는 등 금융 지원을 진행합니다.
2일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15명에 달합니다.

 

KB국민은행은 이달 2일부터 관광·여행·숙박·공연·외식 등의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해외여행 수요 감소 또는 단체 예약 취소 등의 사유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돕습니다.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기업에는 피해규모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최고 1.0%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 또한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 대출규모를 지난달 31일부터 늘렸습니다.
기존 대출의 상환 일정을 유예하고, 대출 연기·대환할 경우 금리를 최대 1.0%포인트 줄입니다.
신한은행은 국내 피해기업 지원뿐 아니라 신한 중국법인을 통한 현지 교민·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