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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 신용등급 따라 달라진다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2-20 조회수 348

주택담보대출도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대출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중은행들은 조만간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할 방침입니다.

 

기존에는 주택담보대출에 고객별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기본 가산금리와

우대금리 적용 여부에 따라 대출금리가 적용되는 '상품별 고시금리'를 운영해왔습니다.

 

일반적인 신용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가 달랐으나 담보가 확실하고 예상 손실률이 낮은

주담대의 경우에는 담보가 같으면 신용등급이 달라도 대출금리가 똑같이 적용됐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금융당국이 '합리적이고 투명한 대출금리 모범규준'을 마련하면서
주담대에도 개인별 산출금리를 적용하는 은행들이 늘고 있습니다.

 

개인별 산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다르게 산출하고 우대금리 적용 여부에 따라 금리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같은 대출을 받더라도 신용등급이 높으면 금리가 낮아지고, 신용등급이 낮으면 금리가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