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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금리 반등…지난 달 평균 2.66%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10-30 조회수 436
사상 최저까지 떨어졌던 은행 대출 금리가 최근 들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9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보면 지난 달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 금리는 연 2.66%로 전월(2.63%) 대비 0.03%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은행 대출 금리는 올해 들어 하락을 거듭하며 지난 8월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진 상황이었는데 9월 들어 상승 반전한 것입니다.

기업대출 금리는 2.68%에서 2.70%로 0.02%포인트 올랐고 중소기업대출은 2.80%에서 2.86%로 0.06%포인트 상승한 반면, 대기업대출은 2.48%에서 2.43%로 0.0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2.55%에서 2.59%로 0.0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39%에서 2.44%로 0.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은행의 저축성 수신 평균 금리는 0.81%에서 0.88%로 0.07%포인트 올랐으며 잔액 기준 예대 금리 차는 1.82%에서 1.78%로 0.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