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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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까지는 직장을 다니다가 일을 그만뒀어요.<br>그래서 무직자 혹은 주부대출을 진행해야 했는데<br>기대출이 좀 있어서 무직자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주부대출로 진행하는게 <br>좋다고 하셔서 결국 주부대출을 진행했습니다. <br>근데 이것도 참 아슬 아슬한 것 같아서 <br>안될까봐 불안초조해 하면서 결과를 기다렸는데 <br>진짜 이 결과를 기다리는 순간이 정말 시간도 안가고 <br>자꾸 전화기만 바라보고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더군요<br>후 하루 종일 이런 상태로 보내다가 결국 다음날 아침에서야 <br>심사 전화가 왔는데 가승이 났다고 해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br>사실 이 결과도 3군데 넣었는데 2군데 부결나고 <br>마지막 1군데에서 가승인 나서 다행이다 싶더라고요<br>앞서 2군데가 부결나니 마지막 남은 이곳도 부결날것 같았는데 <br>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스로 희망고문하면서<br>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br>진짜 다 부결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br>이자절감연구소 덕분에 급한불을 끌수 있어서 감사했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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