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하자마자 생각이 나 후기글 적으러 왔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날 최종 승인 떨어지고 , 덕분에 주말 잘 보냈습니다.
상쾌하게 월요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 올해 나이 30. 월 250 벌고 있습니다.
어릴 때 뭣 모르고 대출 받아본 적이 있긴 한데
그땐 금리가 어떻고 저떻고 개념조차 없었습니다.
직장인 되서 받는 첫 대출이고, 얼렁뚱땅 진행하고 싶지 않아
수소문 좀 했습니다. 친구가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못 이기는 척 연락해봤는데 여기까지 왔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 어떻게 마음 먹냐에 따라 다른 일이지만
기분 좋은 마음으로 대출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얼른 갚겠습니다.